세계김치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바이오기업인 ㈜메디오젠과 

김치유산균을 활용한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김치유산균을 활용한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의 추진, 

▲학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양 기관 인적자원의 상호 교류, 

▲보유시설 및 장비‧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세포모델, 질환동물모델, 마이크로바이옴, 영양역학, 

그리고 대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한 임상시험 기반 김치의 건강기능성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치의 다양한 기능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김치 유래 우수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여 기술이전 및 상용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장해춘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한 우수한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소가 발굴한 다양한 기능성 김치유산균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을 창출하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세계김치연구소 - (주)메디오젠 업무협약 체결식(좌: 김동현 사장, 우: 장해춘 소장)

△ 세계김치연구소 - (주)메디오젠 업무협약 체결식 단체사진

(좌측부터: 강창호 연구소장, 김동현 사장(메디오젠), 장해춘 소장, 박해웅 기술혁신연구본부장, 홍성욱 김치기능성연구단장(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