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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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로 맛을 낸 무김치
호박고구마는 수확한 뒤 서늘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서 일정기간 숙성시켜야 단맛이 나고 부드러운 식감이 비로소 나타난다.
호박고구마가 맛있게 숙성되었을 때 무와 함께 섞어 김치를 담그면 호박고구마의 단맛과 무의 알싸한 맛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김치로 탄생한다.
* 출품자 : 김경미 명인(2018년 제25회 대통령상 수상)
호박고구마가 맛있게 숙성되었을 때 무와 함께 섞어 김치를 담그면 호박고구마의 단맛과 무의 알싸한 맛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김치로 탄생한다.
* 출품자 : 김경미 명인(2018년 제25회 대통령상 수상)
재료
- 호박고구마 800g
- 무 3.5kg
- 호박고구마(양념용) 200g
- 양파 200g
- 다시마 우린 물 200g
- 고춧가루 200g
- 마늘 100g
- 생강 25g
- 새우젓 100g
- 멸치액젓 100g
- 매실청 50g
- 갓 100g
- 쪽파 100g
- 미나리 100g
- 생굴 200g
만드는 방법
-
1. 양파와 호박고구마(양념용)를 잘게 썰어 믹서기에 넣고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곱게 갈아서 죽을 쑤어 둔다.
2. 무와 고구마는 1×1×4cm 크기로 썬다.
3. 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둔다.(만약, 자연산 작은 굴이 없을 때는 곱게 갈아둔다.)
4. 갓, 쪽파, 미나리는 다듬어 씻은 후 4cm 길이로 썬다.
5. 마늘과 생강은 곱게 찧는다.
6. 썬 무와 호박고구마에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7. 찧은 마늘, 생강, 새우젓, 멸치젓, 매실청을 호박고구마 죽에 넣어 섞는다.
8. 무와 고구마에 고춧가루 색이 입혀지고 잘 퍼져있으면 섞은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리고 마지막에 굴을 넣어 마무리 한다.
완성
추가 정보
- 지역 광주광역시
- 제작기관 세계김치연구소
- 출처 2019년 광주세계김치축제
콘텐츠 정보책임자
- 담당부서 문화진흥연구단
- 담당자 고영주
- 연락처 062-610-1758